
유통주 투자 구도 변화, 백화점에서 대형마트로 시선 이동
게시2026년 8월 1일 13:0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증시 상승으로 촉발된 주식자산 효과가 정점을 지나면서 백화점 중심의 유통주 투자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종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피 하락세 전환에 따라 자산 효과가 약해지고 있으며, 6월 백화점 3사의 기존점 성장률 둔화와 패션 카테고리 위축을 내국인 소비 위축 신호로 평가했다.
대형마트는 홈플러스의 잔여 67개점 영업 중단으로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반사이익이 예상되며, 온라인 채널과의 경쟁 속에서 축적한 비용 절감으로 영업레버리지가 커지는 상황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을 톱픽으로 제시했으며, 이마트의 신세계건설 지방 미분양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예측 불가능한 변수로 지적했다.
하반기 백화점 성장률 기대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백화점보다 대형마트 주가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화점보다 대형마트?...유통주 투자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