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사출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우진플라임·LS엠트론 실적 2~3배 증가
게시2026년 4월 1일 17: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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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출기 업체들이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영업이익은 2024년 14억원에서 2025년 29억원으로 두 배 증가했고, LS엠트론의 기계 부문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5억원에서 415억원으로 3배 가까이 뛰었다.
K-사출기는 유럽 제품보다 저렴하면서 중국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틈새시장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빠른 납기와 24시간 A/S 대응이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작용했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리쇼어링 정책으로 미국 내 공장 신·증설이 늘어나면서 사출기 수요가 급증했다.
LS엠트론은 북미 시장 점유율이 2024년 5.8%에서 2025년 10%로 성장했으며 올해 1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중국과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기술력과 품질 차별화가 핵심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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