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K-AI 글로벌 3강 달성 추진도 수요 창출 정책 부족
게시2026년 8월 17일 13: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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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과 AI데이터센터 구축으로 글로벌 AI 3강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러나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월간활성이용자 10억명을 돌파하며 시장 선점을 완료한 상황에서 K-AI의 지속적인 수요 창출 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소비자의 89.1%가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글로벌 AI 앱을 설치했으며, 삼성전자·현대자동차그룹 등 주요 기업들도 글로벌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 상태다. 정부는 연말 전국민 무료 서비스 '모두의 AI'를 출시할 계획이지만, 이미 시장에 정착한 글로벌 AI와의 경쟁에서 무료 전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공공서비스와 생활서비스를 '모두의 AI'에 연결하는 '국민 AI 비서' 구축, 공공기관의 독파모 활용 인센티브 제공, 산업별 대형 실증사업 지원으로 예산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독파모 정책의 마지막 퍼즐 '시장'...수요 창출 정책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