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상승, UAE의 OPEC+ 탈퇴와 미·이란 협상 교착
게시2026년 4월 29일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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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브렌트유는 배럴당 111.2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8% 올랐고, WTI는 99.93달러로 3.7% 상승했다. UAE가 다음달 1일부터 OPEC+를 탈퇴하기로 결정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UAE의 탈퇴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오일 카르텔'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그동안 OPEC+는 강력한 단결력으로 글로벌 유가에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산유량 3위인 UAE의 이탈은 회원국 간 결속 약화를 의미한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교착이 유가 상승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 핵 프로그램 등을 둘러싸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며, 이란이 제안한 '중간 합의'도 아직 진전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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