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 한미 공조 강화·핵잠 협의 가속화 방침
게시2026년 8월 5일 12: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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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하면서 한미 공조를 강화하고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농축·재처리 확보를 위한 미국과의 협의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북핵 문제는 단계적 비핵화 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북러 밀착과 북중 관계 회복 흐름 속에서 중국·러시아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하반기 '자강·동맹·연대' 키워드의 '3각 선순환 외교'를 추진하며, 한미 정상 합의에 따른 농축·재처리 권리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작권 전환 뒷받침을 위해 한미 국방 당국간 협의를 지원하고 미국 내 이해 제고를 위한 아웃리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지난 1년간 역대 최초로 정부 출범 1년 안에 미·중·일 정상과 상호방문을 완성했다며 성과를 강조했다. 한중관계는 판다 추가 도입과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 등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이행하면서 서해구조물·불법조업 등 민감사안을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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