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 주주총회 앞두고 영풍·MBK와 경영권 갈등 격화
게시2026년 3월 17일 18: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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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주총회를 24일을 앞두고 영풍·MBK 파트너스와 고려아연 간 경영권 싸움이 심화되고 있다. 영풍 측은 최윤범 회장이 개인 투자 이후 고려아연 자금이 후속 투입되는 구조가 반복됐다며 사익편취 의혹을 제기했고, 총 1000억원 이상 회사 자금이 개인 투자와 연계됐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고려아연은 이를 강하게 반박하며 펀드 투자는 재무적 목적으로 이뤄졌고 모든 과정이 적법했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오히려 MBK·영풍 측이 의결권 위임 과정에서 직원 사칭 등 불법 행위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며 적대적 M&A 시도라고 비판했다.
양측은 상대의 거버넌스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24일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귀속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1000억 사익편취 의혹” vs “왜곡·호도”...고려아연·영풍 정면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