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암, 실사·AI 결합 하이브리드 제작방식 공개
게시2026년 11월 3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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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무암이 도쿄에서 열린 AI 필름 페스티벌 재팬 2026에서 실사 촬영과 생성형 AI, VFX, DI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을 공개했다. 현해리 감독은 전날 공식 패널에 국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와 시상을 맡았다.
무암은 영화 '폭락'으로 넷플릭스 톱10 1위, AI 단편 '더 롱 비지터'로 CGV AI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OTT 오리지널 시리즈의 AI 컷 제작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방식은 촬영 원본을 살릴 영역과 AI로 구현할 영역을 장면별로 구분하고, 스터터링·프레임 매치 불일치 등 기술 과제를 후반 공정 전반에서 미리 조율해 완성도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암은 VFX 스튜디오 경력의 AI 프로덕션 인력을 채용해 2027년 예정 프로젝트에 자체 파이프라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Film with AI, not by AI' 원칙 아래 AI를 연출 의도 구현을 위한 선택 도구로 활용하는 방향이 주목된다.

“감독이 그린 장면을 끝까지 영화로” 현해리 감독, AI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 공개
감독 현해리, 도쿄 AI영화제서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