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주택공사 간부, 회식서 여직원 성추행 혐의 수사
게시2025년 9월 5일 17: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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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주택공사(GH)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간부는 경기도지사 비서실 출신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부서 회식에서 A씨가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GH는 A씨를 보직 해임하고 성범죄 사건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피해자는 내부 조사와 별개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GH 관계자는 경찰 수사와 별개로 인권센터에서도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산하기관 간부, 회식 자리서 여직원 성추행 혐의 경찰 수사
- GH 이직한 前 경기도지사 비서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