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고교 텀블러 소변 테러 3년 반복
게시2026년 10월 30일 11: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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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물병과 텀블러에 소변을 섞는 테러가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지만 범인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피해 학생은 2026년 10월 27일 텀블러 속 액체에서 소변 냄새를 확인하고 담임교사에게 이를 알렸으며, 교사는 텀블러를 증거물로 수거했다.
2024년 1학년 재학 당시에도 한 학급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약 10차례 비슷한 피해가 발생했다. 학교는 CCTV를 확인했으나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올해 5월 빈 교실에 들어간 학생을 확인했지만 해당 학생은 소행을 부인했다.
학교 측은 경찰에 신고해 텀블러와 액체를 증거물로 제출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에 따라 정식 수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피해 학생들은 여학생만 대상이라 남학생 소행을 의심하면서도 친구 전체가 의심받는 상황을 우려했다.

"보리차 노랗게 변하고 악취..." 여학생 텀블러만 노린 소변테러, 3년째 범인 못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