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 소년, 장염으로 오인된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하루 만에 사망
게시2026년 2월 28일 07:4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영국 리버풀에 거주하던 5세 소년 주드 플랫츠가 2025년 12월 크리스마스 기간 구토 증세로 시작된 세균성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졌다.
주드는 초기에 장염으로 의심됐으나 갑작스러운 발작과 신체 마비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의료진은 뇌졸중을 의심했으나 영상 검사에서 뇌염 소견이 확인됐고, MRI 검사 결과 연쇄상구균성 폐렴구균 뇌수막염으로 최종 확진됐다. 생존 가능성이 5%에 불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부모는 새해 전야에 생명유지장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폐렴구균 뇌수막염은 세균성 뇌수막염 중 치명률이 높은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10~20% 수준이다. 생존하더라도 난청, 인지기능 저하, 뇌전증 등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항생제 치료가 예후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세 소년 사망 …"종일 구토해 장염인 줄" 갑자기 무슨 일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