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시리아 북서부 군 공항 공습
게시2026년 8월 18일 20: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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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의 아부 알주후르 군 공항 활주로가 18일 새벽 이스라엘 전투기로부터 8차례 공습을 받았다. 시리아 국영TV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보도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시설은 2012년 이후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현재 시리아 국방부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튀르키예가 해당 기지를 재건하고 있으며 며칠 전 튀르키예 대표단이 공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 튀르키예의 영향력 확대를 제지하기 위해 이번 공습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공습이 이스라엘 소행으로 확인될 경우 3월 이후 이스라엘 공군의 첫 시리아 공격 사례가 된다. 이스라엘은 과거에도 튀르키예의 시리아 공군력 증강 지원을 차단할 목적으로 추정되는 공습을 단행한 바 있다.

시리아 군 공항, 전투기에 피격…국영TV "이스라엘이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