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서귀포 음식특화거리서 트럭이 아치 조형물 파괴
게시2025년 12월 23일 18: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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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음식특화거리에서 5t 윙바디 트럭의 적재함 덮개가 대형 아치 조형물에 부딪혀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1시39분 60대 운전자가 적재함 덮개가 열린 상태를 모르고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아래 주차된 K5 승용차 1대가 파손됐으며, 인근을 지나던 70대 노인이 놀라 넘어져 엉치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 향후 안전 점검 강화와 운전자 주의 의무 강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럭 적재함 문 열린 줄 모르고···대형 아치 조형물과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