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중공업 주가 300만원 돌파, 글로벌 전력 인프라 호황 주도
게시2026년 4월 23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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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주가가 4월 13일 305만8000원으로 3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초 40만원대에서 1년 새 7배 이상 폭등한 것으로, 코스피에서 종가 기준 300만원을 넘은 것은 2015년 아모레퍼시픽 이후 11년 만이다.
실적과 수주 급증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5조9685억원, 영업이익 747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주 잔고는 11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AI 데이터센터 특수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려 초고압 변압기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했고, 2월에는 미국 송전망 운영 업체와 7800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400만원 이상으로 설정하며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멤피스공장 증설 완료 시 미국 최대 초고압 변압기 생산 공장으로 우뚝 설 예정이며,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리드타임이 3년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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