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선 가시 심장 관통, 인공심폐 개흉 수술
게시2026년 10월 28일 19: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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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여성이 목에 걸린 생선 가시를 밥으로 밀어 넘기려다 닷새 뒤 흉통과 고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정밀 검사에서 가시가 식도벽을 뚫고 좌심방까지 찔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증례는 2026년 10월 28일 미국심장학회 국제학술지 JACC: 케이스 리포츠에 게재 승인됐다고 보도됐다.
연구진은 식도의 수축·이완과 심장의 박동이 가시에 톱질하듯 힘을 가하는 '펌프-톱 효과'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인공심폐장치를 동원한 개흉 수술로 가시를 온전히 제거했다. 좌심방 벽의 농양과 심방 중격의 감염성 덩어리까지 도려낸 뒤 찢어진 벽을 봉합했다.
여성은 한 달 뒤 추적 검사에서 심장 기능을 완전히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음식을 억지로 삼키거나 식초를 마시는 민간요법이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목에 걸린 가시는 즉시 이비인후과나 응급실에서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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