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세라,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개인전 우승
게시2026년 8월 12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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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지난달 25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지울리아 리지를 9대8으로 꺾고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 6-6, 7-7, 8-8 팽팽한 접전 끝에 종료 9.7초를 남기고 전광석화 같은 한끗을 찔러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송세라는 2022년 카이로 대회 이후 4년 만의 세계 챔피언이며,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2회 이상 우승한 유일한 대한민국 펜서이자 여자선수로는 최초이자 유일무이하게 개인-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은 세계선수권 종료 직후 캔미팅을 주최해 2028년 LA올림픽 금메달 3개를 목표로 삼았다.
송세라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한달 앞두고 첫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으며,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개인전 금메달을 목표로 차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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