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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도입, 축구를 4쿼터제로 변화

게시2026년 3월 31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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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선수 보호를 명분으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도입했으며, 3월 A매치부터 전반과 후반 각각 22분마다 3분의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있다. 기온에 상관없이 모든 경기에 무조건 적용되는 이 제도는 광고시간 확보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감독들이 자유롭게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작전시간이 생겨 축구의 틀을 사실상 4쿼터제로 바꿨다.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한 경기에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의 영향이 확인됐다. 한국은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았으나 에메르트 파예 감독의 3분간 지시 이후 수비 뒷공간 공략으로 전반에만 2골을 내줬고, 후반에 2골을 더 내주며 경기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집중력 저하를 지적하며 월드컵을 앞두고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탄식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두 번의 3분 사이 감독의 메시지에 따라 경기 흐름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왼쪽)이 지난 2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때 손흥민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밀턴킨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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