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세제개편안 원복으로 부동산 시장 혼란 심화
게시2026년 9월 2일 19: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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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일 비거주 1주택 공제액을 12억원으로 원복하는 세제개편안 최종안을 발표한 이후 강남3구를 중심으로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미 주택을 매도하거나 매매계약을 체결한 소유주들이 정책 변경을 후회하며 매도 취소를 문의하는 등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등 고가주택 밀집 지역의 공인중개사사무소에는 매도 취소 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지난 1개월간 강남3구에서만 166건의 주택 거래가 이루어졌다. 일부 다주택자는 세제개편안의 복잡한 내용을 잘못 이해해 집을 매도한 후 중과된 양도세를 납부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부동산·세무업계는 정책이 또다시 수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지나치게 복잡한 세제개편안으로 인한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세제 개편 원복에 강남3구 '패닉' [부동산 세제 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