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 폐업 누적으로 '풀뿌리 경제' 붕괴 위기
게시2026년 8월 27일 18: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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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폐업이 누적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수도권 공실률 8~10%, 지방 최고 19.5% 수준으로 지방 상권이 빠르게 취약해지고 있으며, 매출 부진 속 최저임금·임대료·원재료비·대출이자 등 전방위적 비용 상승이 폐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사회안전망 구축, 안전한 창업 환경 조성,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화, 지역상권 활성화가 핵심 과제로 지적되며, 파리의 상가 선매입 제도처럼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요구된다.
폐업 이후 대응도 중요한 만큼 빈 점포의 청년 창업 공간 활용, 폐업 소상공인의 재취업 지원, 재창업 패키지형 컨설팅 확대 등 종합적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영업 무너지면 지역경제 치명타… "일회성 지원부터 개혁"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