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비, 전기차 충전소 기업 첫 상장 도전…공모가 밴드 최하단 확정
게시2026년 4월 17일 16: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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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소 기업 채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밴드 최하단인 1만2300원을 공모가로 확정했다. 5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국내외 투자자 간 투심이 엇갈렸으며, 국내 투자자들은 대부분 하단 가격에 주문을 넸다.
채비는 공모 주식 수를 기존 1000만주에서 900만주로 대폭 줄이며 모집 총액을 1107억원으로 결정했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전기차 충전소 시장의 성장성을 다르게 평가했으며, 채비가 현재 적자 상태인 점도 투심 약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채비는 20~21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 시점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우려 요인으로 작용했다.

채비, 엇갈린 국내외 투심에 공모가 ‘밴드 최하단’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