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추석 선물, '취향 소비'로 재편
수정2026년 9월 3일 16:48
게시2026년 9월 3일 15: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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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가 2026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하며 품목을 전년 대비 최대 20%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은 한우 세트를 역대 최대인 12만 세트로 준비했고, 롯데백화점은 전체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다.
울릉 칡소 1++등급, 알마스 골드 캐비아 등 희소성 높은 식재료와 유명 셰프·인플루언서 협업 상품이 대거 투입됐다. 조리 부담을 줄인 선 조리 굴비, 가시 없는 생선구이 세트 등 간편 큐레이션 상품도 확대됐다.
백화점업계는 '비싸고 뻔한 명절 선물'에서 벗어나 희소성·간편성·취향 반영을 선물 선택 기준으로 제시했다. 롯데백화점 추석 사전 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그냥 한우·굴비가 아니다…선물도 ‘취향 소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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