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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9단, 13년 만에 엘지배 본선 진출

게시2026년 5월 6일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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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9단이 6일 31회 엘지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윤준상 9단을 꺾고 본선 24강 진출을 확정했다. 2013년 18회 대회 이후 13년 만의 본선 무대로, 2017~2023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뒤 현역 복귀한 목진석은 메이저 국제기전에서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다.

국내선발전을 통해 목진석을 포함해 나현·박영훈·박하민·한승주 9단, 최재영 8단, 김정현 2단 등 7명이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신민준 9단과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 9단 등 국가 시드 5명을 합쳐 한국 기사 12명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6명, 일본 4명, 대만 1명 등 해외 선수단이 참여하며 본선 대진 추첨은 6월 8일 열린다.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목진석 9단(오른쪽).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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