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청소년 비만, 성장 과정의 일시적 현상 아닌 질환 관리 필요
게시2026년 10월 9일 2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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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비만은 단순한 외모 문제가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등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강 문제다. 아이의 비만은 체질량지수(BMI)를 연령과 성별에 맞춰 평가하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시력 저하, 심한 코골이 등 신체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혈압, 혈당, 간기능 검사 등으로 합병증을 확인하고 심리 건강도 함께 살펴야 한다.
생활습관 개선은 가족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효과적이다. 부모가 먼저 식탁을 바꾸고 단 음료 대신 물을 마시며,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을 줄이고 채소와 통곡물을 늘려야 한다. 신체활동도 일상에 자리 잡아야 하며,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부터 시작해 하루 60분을 목표로 한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부족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환경 조성도 필요하다. 맞벌이 가정의 현실과 학원 문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하며, 필요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도록 지원해야 한다. 비만 관리의 궁극적 목표는 체중 감량이 아닌 아이의 건강한 성장이다.

‘조금 통통한 아이?’…소아비만, 가족이 함께 바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