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그룹, 미국 3분기 판매량으로 포드 제치고 3위 진입
게시2026년 9월 25일 08: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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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이 올해 3분기 미국 판매량 51만1421대로 포드(50만4172대)를 처음 앞서며 분기 기준 상위 3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인도분을 합산한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한 반면 포드는 7.1% 감소했다.
현대차그룹은 제너럴모터스(67만1706대)와 도요타자동차(64만2707대)에 이어 3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포드는 지난해 핵심 부품업체 화재로 인기 모델인 픽업트럭 공급에 차질을 빚어왔으며, 관세·환율·인건비·공급망 등으로 한국 제조가 더 유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눈을 돌리면서 다양한 모델을 갖춘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포드 제치고 美 도로 질주”…현대차, GM·도요타 이어 3위 올라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