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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천 감독, 중국 광둥성서 청소년 농구팀 2연패 달성

게시2026년 8월 5일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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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농구 베테랑 지도자 박종천 감독(66)이 중국 광둥성 포산시 영재학교 농구부를 맡아 지난해부터 광둥성 선수권 2연패와 중국 남부 7개 성 권역대회 제패를 이뤘다.

박 감독은 2012년 중국 요령성 여자 청소년 대표팀 지도를 시작으로 국내 하나은행 감독 경력을 거쳐 2018년부터 후베이성 우한 청소년팀을 이끌었으며, 현재 광둥성에서 유망주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영어와 중국어로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도자로서의 마지막 열정을 쏟고 있다.

박 감독은 9월 전국 왕중왕 최강전과 중국 U-16 전국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청소년 대표팀 코칭스태프 진출을 꿈꾸고 있다. 그는 후배 지도자들에게 언어 습득과 해외 진출을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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