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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의회, 2030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 촉구

게시2026년 7월 23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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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과 무안군의회는 23일 정부에 2030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절차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양 기관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전남광주 서부권의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가 공공의료 정책의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 서부권은 분만·응급의료 취약지역이 다수 분포하고 고령인구와 의료취약계층이 높으며 도서지역 특성상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많다. 목포대학교는 1990년부터 36년간 의과대학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정부의 타당성 검토를 통해 필요성도 확인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정부가 의대 설립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야 예산 반영 등 후속절차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다고 요청했다. 임윤택 군의회 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부 연구용역을 통해 의대 설립의 타당성이 이미 입증됐다고 밝혔다.

김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수가 무안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23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2030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절차'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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