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케르 차타크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
게시2026년 2월 26일 17: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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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계 독일 영화감독 일케르 차타크가 '노란 편지'로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받았다.
차타크는 1984년 베를린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2005년부터 영화 연출을 시작했으며, 2017년 첫 장편 '원스 어폰 어 타임…인디아나랜드'를 발표했다. 2019년 '아이 워즈, 아이엠, 아이 윌 비'로 독일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독창적 연출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노란 편지'는 국가 권력으로 생계를 잃고 가족 관계가 흔들리는 연극인 부부의 삶을 통해 현대 권위주의와 민주주의 위기를 반영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자유와 표현의 억압이라는 보편적 문제를 통찰력 있게 다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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