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2027년 국비 11조6811억원 확보...핵심 신규사업 일부 미반영
게시2026년 9월 3일 15: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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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27년 정부예산안에서 11조681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2년 연속 국비 11조원 시대를 이어갔다. 다만 거제~통영 고속도로, 우주산업 3D프린팅 기술통합시험센터, 스마트양식종자 플랫폼 등 지역 성장동력 사업의 첫해 국비가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산업·R&D 분야 국비는 1조807억원으로 전년 대비 86.4% 증가했으며, 피지컬 AI·우주항공·소형모듈원전·방산 등 미래산업 투자가 크게 늘었다. 진해신항 건설 4816억원, 남부내륙철도 건설 2006억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597억원 등 SOC 사업도 정부안에 포함됐다.
경남도는 미반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재정리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할 계획이다. 예타를 통과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등 핵심사업의 후속 절차 본격화를 위해 국회 심사에서의 반영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 국비 11조6811억…핵심 신규사업은 줄줄이 ‘미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