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코스피 대량 매도, 선물은 매수
게시2026년 10월 15일 11: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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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가 2026년 10월 14일 코스피에서 1조1791억원을 순매도하며 9월 23일 이후 3주 남짓 동안 23조359억원을 빼갔다.
외국인 순매도의 약 87%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나왔으며, 두 종목의 외국인 보유 비율은 각각 46.18%, 49.12%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2026년 10월 13일 5.46% 급락해 6035.35까지 밀렸고 14일에도 0.44% 하락하며 6000선을 겨우 지켰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을 10월 1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사들여 1조9864억원을 순매수했고, ETF도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1346억원을 순매수했다.
증권가는 선물 매수를 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로 해석하면서도 프로그램 거래를 통한 차익 실현 가능성을 함께 제기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복귀 여부는 향후 현물과 선물의 흐름을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

폭락장인데 선물 담는 외국인…코스피 반등 베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