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현황 드러나
게시2026년 10월 11일 11: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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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12곳 중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3.8%)을 충족한 기관은 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통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만 기준을 충족했으며, 나머지 9곳과 출자·출연기관 8곳도 모두 의무고용률에 미달했다.
대구시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장애인 적합 직무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연구·기술지원·문화예술 등 전문지식이나 특정 자격을 요구하는 업무가 많아 채용에 한계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대구시는 의무고용률 미달 기관 대상 채용 목표 설정, 직무 분석을 통한 적합 직무 확대, 경영평가와의 연계 등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장애인 채용을 연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낙제점'... 대구시, 장애인 채용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