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차 반출입시간 8.8% 단축
게시2025년 12월 28일 15: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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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화물차 반출입시간이 지난해 18.4분에서 16.8분으로 단축됐다고 28일 밝혔다.
게이트 단계에서 인공지능 번호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차량번호 인식률을 99.8~100% 수준으로 높였으며, 본선 작업에서는 랜딩기어형 야드샤시와 힌지식 포크 슬롯 방식 사다리 등 신규 설비를 적용했다. 한진컨테이너터미널은 이 설비로 작업시간을 10%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항만공사는 2026년에도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항 전반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항 화물차 반출입 시간 18.4분→16.8분…지난해 대비 8.8%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