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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홈플러스 37개 점포 폐점 결정 규탄

게시2026년 6월 5일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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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5일 홈플러스의 37개 점포 폐점 결정으로 정규직 3500명을 포함해 2만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며 대주주 엠비케이파트너스와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성명을 통해 엠비케이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 후 자산을 헐값에 팔고 고율 임대료를 떠넘겨 흑자 점포를 적자로 전락시켰다며 '먹튀 경영'이라고 비판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유암코를 통해 채무구조조정과 인수자 발굴을 약속했으나 아직 실행된 조치가 없어 민주노총은 즉각적인 정책 지원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등 단체 회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홈플러스 정상화를 촉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삼보일배 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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