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전쟁 '공군력 정권교체' 전략 실패로 악순환 빠져
게시2026년 7월 30일 0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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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월 이란전쟁 이후 미국의 승리와 정권 교체를 주장해왔으나, 미국인 3분의 2가 그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럼프는 공군력만으로 정권 교체를 달성할 수 있다고 착각했으며, 이란 정권은 에너지 인프라 보복 공격으로 대응하면서 미국에 지속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는 현재 강력한 화력 투입과 수출 봉쇄를 통한 '긴장 고조를 통한 긴장 완화' 전략을 시도 중이나, 이란 정권의 의지를 꺾기엔 역부족일 가능성이 크다. 당분간 무력 충돌 격화와 외교적 대화, 전투 재개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은 군사력만으로 정권 교체를 도모하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미 동맹국 및 유럽과의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한반도 유사시 중국·러시아·이란의 개입 시나리오를 전략적으로 고민하되, 외교와 군사력의 이분법적 사고를 벗어나야 한다.

[글로벌 포커스] 한반도 유사시 중·러·이란 개입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