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올공 시위' 여파로 9월 서울 콘서트 취소
게시2026년 9월 1일 13: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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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이 9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6 김용빈 콘서트 세레나데'를 취소했다. 공연기획사 밝은누리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공연장 인근 상황을 고려할 때 관객 안전과 원활한 공연 진행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장기화하고 있는 '올공 시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됐다. 핸드볼경기장 주변에서 시작된 시위가 석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관객 이동 동선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었다.
기존 예매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되며 결제 금액도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된다. 공연 취소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진 가운데 밝은누리는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빈, 9월 서울 콘서트 결국 취소…장기화된 ‘올공 시위’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