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동 입시 강사 심정섭, 시골로 내려간 이유
게시2026년 5월 4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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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20년간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연간 1억원 이상 수입을 올렸던 심정섭씨가 2019년 가족과 함께 충북 증평으로 이주했다. 그는 대치동이 '준비된 아이를 가려내는 곳'일 뿐 아이를 바꾸는 곳이 아니라며, 자존감 상실과 번아웃 위험을 지적했다.
심씨는 아이를 '맹자'로 만드는 것은 부모의 몫이며, 암기력·계산능력·인내심 같은 기초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조기 사교육은 오히려 해롭다고 주장했다. 시골에서 아이들에게 체력·근성·창의력 같은 '살아갈 힘'을 길러주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AI 시대에는 정해진 답을 빠르게 찾는 '대치동 적성'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우며, 대학 졸업장 중심의 교육 체계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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