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갑 보궐선거서 '주적' 논쟁 재점화
게시2026년 5월 23일 15: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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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냐'는 질문에 답을 회피했다며 비판했다.
최근 지방선거 현장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에게 직접 주적을 묻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30년 넘게 반복돼온 안보관 논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인천시장·서울시장 선거 현장에서도 유사한 공방이 벌어졌으며, 새 정부 인사청문회에서도 쟁점이 된 바 있다.
북한군을 주적으로 규정하는 개념은 1995년 국방백서에 처음 명기됐으나 정부마다 표현이 변경돼왔다. 2022년 윤석열 정부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표현이 다시 쓰이면서 정치권의 안보관 차이가 선거 현장에서 직접 검증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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