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속초·양양 해수욕장 23일 폐장, 올여름 피서철 막바지
게시2026년 8월 22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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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속초시, 양양군 주요 해수욕장은 23일까지 운영한 뒤 순차적으로 폐장한다. 동해안 85개 해수욕장의 누적 방문객은 653만68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4% 감소했으며, 집중호우와 기록적 폭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입수 통제가 영향을 미쳤다.
양양군은 대형 숙박시설 확충과 서핑·카페 중심 상권으로 유일하게 방문객이 34.5% 증가한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야간 개장과 감성 야시장, 펫비치 등 야간 콘텐트 강화가 주효했으며, 각 지자체는 저녁 시간대 특화 프로그램을 앞세웠다.
폐장 이후 늑장 피서객의 안전 관리가 과제다. 최근 3년간 폐장 이후 동해안 연안 사고는 81건으로 23명이 사망했으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순찰 강화와 CCTV·감시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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