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바르셀로나에서 아약스로 임대 이적
게시2026년 8월 1일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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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전설적 골키퍼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34·독일)이 AFC 아약스로 한 시즌 임대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테어 슈테겐은 31일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전지훈련 캠프를 떠나 8월 1일 선수단과 작별한 뒤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테어 슈테겐은 2014년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423경기 출전, 175경기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라리가 7회, 코파 델 레이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등 다수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한지 플리크 감독이 후안 가르시아를 주전으로 낙점하면서 출전 기회가 급감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로나로 임대됐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6 FIFA 월드컵 출전도 무산됐다.
테어 슈테겐은 아약스에서 부상 회복 후 주전 복귀를 노린다.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 유지되며, 임대 이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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