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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김도영을 리드오프로 기용하는 이유

게시2026년 9월 20일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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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김도영을 1번 타자로 배치했다. 올 시즌 김도영은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3할1푼 40홈런 102타점을 기록했고, 이승엽을 넘어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보유자가 됐다.

류 감독은 "가장 페이스가 좋은 김도영을 한 경기에 5번 정도 나가도록 하는 게 더 경쟁력 있다"고 설명했다. 1회 이후 하위 타선이 출루하면 해결사로도 나설 수 있다는 전략이었다.

김도영은 코뼈 골절 부상에서 회복했으며 상무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 "시즌 때와 같았다"고 밝혔다. 한국은 21일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경기. 5회 KIA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최연소 한 시즌 40홈런, 100타점, 100득점 기록하는 김도영. 광주=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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