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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섬 기록적 폭우로 120년 된 와히아와 댐 붕괴 위기

게시2026년 3월 21일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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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에 2~3개월 치 강우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1906년 건설된 와히아와 댐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 오아후 비상관리국은 지역 주민 5500여명에게 즉시 대피를 지시했으며, 댐의 수위는 24시간 만에 24m에서 26m로 상승해 최대 허용치에 근접했다.

와히아와 댐은 1921년 한 차례 붕괴한 뒤 재건됐으며 이후에도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하와이주정부는 2009년 이후 4차례 시정 명령을 내렸고 5년 전에는 관리 소홀을 이유로 2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현재까지 최소 230명이 구조됐으며 헬기와 보트를 동원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번 홍수를 지난 20년간 하와이에서 발생한 홍수 중 가장 큰 규모로 평가했으며, 피해 규모는 10억 달러를 웃돌 수 있다고 추산했다. 주말까지 추가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당국은 주 전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긴장감 속에 대비하고 있다.

폭우로 침수된 하와이 오아후섬 와이알루아 지역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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