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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KBO 최초 2600경기 출전 대기록

게시2026년 10월 1일 20:5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KBO리그 역대 최초로 통산 26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같은 경기에서 통산 2300안타까지 동시에 기록하며 하루 두 개의 대기록을 세웠다.

2004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강민호는 롯데에서 1495경기, 2018년 이적한 삼성에서 1105경기를 소화하며 박용택의 종전 최다 출전 기록을 넘어섰다. 체력 소모가 큰 포수 포지션에서 23년간 자기관리로 꾸준한 출전을 이어온 결과다.

현재 페이스가 유지된다면 향후 4시즌 내 3000경기 출전은 물론 삼성에서의 출전 경기 수가 롯데 시절을 넘어설 가능성도 기대된다. 베테랑의 건재함이 가을야구를 앞둔 삼성에 든든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경기. 2회말 삼성 강민호가 LG 톨허스트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렸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강민호. 대구=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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