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묵 시인의 사설시조와 영혼의 울음
게시2026년 3월 19일 00: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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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묵 시인은 사설시조의 독보적 존재로, 고향 충남 성환읍을 소재로 한 '횡겡이 사설'로 현대시조의 영역을 확장시킨 문학적 업적을 남겼다.
젊은 시절 그가 쓴 연시들은 봄빛처럼 눈부셨지만 순수한 영혼의 훈장이 된 눈물과 울음으로 가득했다. 시인은 절정의 시기에 돌연 시조를 접고 목회의 길을 걸었다.
그의 작품들은 지나간 시절의 광채를 그리워하면서도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는 성숙한 영혼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조가 있는 아침] (320) 내게 쓰는 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