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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북중미 월드컵 앞 마지막 LAFC 홈경기서 골 실패

게시2026년 5월 26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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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5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대 시애틀 사운더스 MLS 정규리그 15라운드에서 7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LAFC 홈경기였던 이날 경기장에는 태극기를 든 한인 팬들이 대거 몰렸고, 손흥민은 원톱 공격수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평소보다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쳤다.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9개인 손흥민의 골 가뭄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 달러에 입단한 그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지난해 데뷔 시즌 후반기 13경기에서 12골을 몰아쳤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손흥민은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통산 네 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예정이며, 경기 후 홍명보호의 월드컵 사전 캠프에 합류한다. 그는 "골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다"며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소속팀(LAFC)에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 나와 득점 없이 도움만 9개 기록했다. 지독한 골 가뭄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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