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20년째 중립수역 개방 촉구
수정2026년 7월 26일 16:33
게시2026년 7월 26일 15: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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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석모도와 서검도에서 '2026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가 열렸다. 박찬대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의 물결, 한강하구로부터' 문구가 적힌 흰 돛에 손바닥을 찍었다.
한강하구는 1953년 정전협정상 군사분계선 없는 중립수역으로 민간선박 항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유엔군사령부가 우발적 충돌을 우려해 허용하지 않으면서 실제로는 막혀 있다. 시민사회와 종교계는 2005년부터 매년 물길 개방을 촉구해왔다.
조직위는 남북이 함께 한강하구 중립수역을 평화와 협력의 상징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접경지역 평화교육 확대와 함께 한강하구 개방이 한반도 평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했다.

"한반도 평화의 물결, 한강하구로부터"...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 열려
인천 강화도서 ‘한강하구 평화의배 띄우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