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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BHP, 수소환원제철 원료 검증 착수

수정2026년 9월 3일 20:43

게시2026년 9월 3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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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호주 광산기업 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자체 개발 중인 하이렉스(HyREX) 공법에 BHP 철광석을 투입해 원료별 공정 안정성과 생산 효율을 검증한다.

하이렉스는 석탄 대신 수소로 철광석을 환원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로, 포스코는 2030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철광석 특성에 따른 성능 변화를 시험해 최적 원료 조건을 도출할 방침이다.

양사는 원료 공급 과정의 간접 온실가스인 스코프3 저감 방안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자원 교역에서 R&D 협력으로 파트너십이 확장됐다.

포스코가 3일 호주 비에이치피(BHP)와 수소환원제철 협력 계약(HyREX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배진찬 포스코 하이렉스 추진반장, 벤 엘리스 BHP 마케팅·지속가능성 부문 총괄, 엄경근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스튜어트 페더스 BHP 기술기획환경 부장.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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