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 체코의 '단기 침투 전략'에 고지대 적응으로 대응
게시2026년 6월 8일 00: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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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체코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달 19일부터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3주간 고지대 적응 훈련을 마쳤으나, 체코는 경기 전날 입국해 '단기 침투 전략'으로 고산병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경기를 끝내려는 계획이다.
고지대에서는 공기 저항이 작아 공이 빠르고 멀리 날아가며, 이번 대회 공인구 트리온다는 무회전킥 시 좌우로 심하게 휜다. 한국 선수들은 미리 공을 차보며 감각을 익혔으나 체코는 이러한 적응 기간이 3주가량 짧다. 체코 수비수 로빈 흐라나치는 "특별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고 자신했다.
국내 축구계에서는 홍명보호가 체코전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첫 경기를 잡으면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개최국 멕시코를 위한 고지대 도시들의 유리한 일정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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