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총리,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 점검 및 이재명 대통령과 정책 동조
게시2026년 6월 12일 17: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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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경남 남해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X에 농어촌 기본소득의 영구 도입과 금액 상향을 제안한 지 이틀 만의 행보로, 당초 예정에 없던 일정을 추가하며 이뤄졌다.
총리는 대통령의 발언 이후 시범사업 지역 확대, 기본소득액 상향,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표까지 그대로 언급하며 적극 동조했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총리는 서울공항 환송, 긴급 관계장관회의 소집 등 대통령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친명 당권 주자로서의 이미지 부각 행보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으나, 총리실은 3월부터 이어진 국정 점검 현장 행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내 친청 대 친명 프레임 굳히기가 본격화하면서 당권을 둘러싼 계파 갈등이 심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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