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와오도리 축제, 여성 무용수 불법 촬영 피해 심각
게시2026년 8월 11일 01: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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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쿠시마현의 전통 축제 '아와오도리'에서 여성 무용수들이 신체 특정 부위를 집중 촬영한 영상의 불법 촬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들은 100만회를 넘게 조회되며 성희롱성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다.
무용수 A씨는 연습복 위로 드러난 속옷 라인을 집중 촬영한 영상을 발견했으며, 이후 어두운 옷을 겹쳐 입으며 신경 쓸 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약 150명의 무용수가 소속된 단체 '아호렌'은 최근 춤 영상보다 성적 관심도를 끌려는 영상이 증가했다며 신체 일부를 잘라서 올리거나 섬네일에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축제 주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에티켓 준수를 안내했으며 악질적인 사례는 경찰 신고를 검토 중이다. 쇼노 코지 실행위원장은 안심하고 안전하게 춤출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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