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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30 기후행동 목표 발표…'시민 연대' 강조

게시2026년 9월 3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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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행사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연대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시는 햇빛발전소 50개 건설, 버스 100% 무공해차 전환, 손바닥정원 1000개 운영, 시민 환경교육 30% 이상 확대 등 구체적인 기후행동 목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가 지방정부를 '기후 거버넌스'로 재편하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지방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이 돼 탈탄소 전기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12개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석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별 기후 대응 목표를 발표했다. 현재 33개 지방정부가 참여 중인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에너지 분권과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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