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서 삼성역 GTX 부실시공 놓고 격돌
게시2026년 5월 29일 0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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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삼성역 GTX 부실시공 문제와 서울시의 늑장 보고를 두고 거친 설전을 벌였다. 정 후보는 서울시의 대응을 '안전불감증'이라 직격했고, 오 후보는 '선거용 정치 공세'라며 맞섰다.
정 후보는 서울시 담당 본부장이 중대과실이 아니라며 시장에게 보고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현대건설·국토교통부·감리 업체는 중대한 부실시공으로 판단했다고 압박했다. 오 후보는 기술적 보완이 완료되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며, 국토부도 인정했고 시험 운행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오 후보의 현장 미방문을 지적하며 시장의 안전 경시가 조직 전체의 안전불감증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고, 오 후보는 현장 방문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치적 공세라고 일축했다.

삼성역 GTX 부실시공 격돌… 정원오 "안전불감증" vs 오세훈 "선거용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