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쌀값 43% 급락, 한국은 안정세
게시2026년 10월 21일 19:0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본 쌀값이 올해 수확기를 앞두고 40% 넘게 떨어졌다. 선제적 수급 정책의 부재가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반면 한국은 수급조절용 벼와 정부양곡 대여 등을 강화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와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일본 산지 쌀값은 2026년 9월 7098엔으로 지난해 10월보다 43% 하락했다. 한국 산지 쌀값은 같은 달 5만6595원으로 4.4% 내리는 데 그쳤다. 소비자 쌀값 격차도 약 3만6000원으로 산지보다 더 벌어졌다.
전문가들은 기후위기 속 선행적 수급 조절책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쌀값에 대한 정부 개입이 강해질수록 예산 부담이 늘고 쌀 편중 농업의 구조 전환이 어려워진다는 한계도 지적됐다. 내년 쌀 수급안정 예산은 8413억원으로 5년 전보다 2배 규모다.

정부 정책이 가른 쌀값… 日 43% 떨어질때 韓은 4% 하락